
기대는 컸지만, 실망도 컸다…라면축제에 무슨 일이?2025년 5월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개최된 세계라면축제가방문객들의 혹평과 함께 각종 운영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15개국 라면 브랜드 참여라는 홍보와 달리, 행사의 실질적인 구성과 운영 미숙이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불만을 키우며 축제의 의미를 퇴색시켰습니다.① 기대와 다른 라면 구성 주최 측은 사전에 "15개국 이상 다양한 라면을 체험할 수 있다"고 알렸지만,실제 행사장에는 국내 라면 3종, 동남아시아 일부 라면 몇 종류가 전부였습니다.해외 라면을 기대한 방문객들에게는 허탈함만 남았고, SNS에는 조롱성 후기가 잇따랐습니다."세계라면축제라더니 그냥 마트에서 파는 라면 몇 개가 전부였다"는 말이 대표적 반응입니다.② 라면조차 못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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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7. 16:00